디링크코리아(지사장 김상현/www.d-link.co.kr)가 무선 AP(억세스포인트) 등 신제품을 선보이고 유무선 통합네트워크 시장공략에 나섰다.

이를 위해 디링크코리아는 유무선 통합네트워크 시장을 크게 기업시장(Enterprise Market), 중소 기업시장(SME Market), 소호시장(SOHO Market)으로 분류하고, 각 시장에 적합한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 프로그램도 강화키로 했다.

주요 시장 별 맞춤형 제품으로 무선 국제표준인 802.11n(Draft 2.0)을 지원하는 기업용 무선 AP(DAP-2590) / 기가비트 PoE스위치(DGS-3100-24P)를 출시하고 802.11a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용 무선AP(DWL-8200AP) / 스마트 스위치(DES-1228P) 마케팅도 강화했다.










또 소호 고객들에게는 최적화된 기가비트 유무선 네트워크환경 구축을 위해 802.11n(Draft 2.0)을 지원하는 2.4/5GHz 듀얼밴드 유무선공유기(DIR-825) 및 기가비트 스위치(DGS-1008D)를 번들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디링크코리아는 지사의 현지화 및 기업시장 고객만족을 위해 전문 인력을 확보, 기술지원 및 전문상담 A/S조직을 강화해 고객 환경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구축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디링크는 지난 1986년에 설립된 네트워크 장비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42개국 87개의 에이전트를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 타이완 인도에 R&D 센터, 타이완 중국 인도에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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