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레노버, 씽크패드 T400s



한국레노버(대표 박치만)는 20일 비즈니스 사용자 대상으로 14인치급 노트북PC 씽크패드(ThinkPad) T400s을 발표했다.

레노버의 씽크패드 T400s노트북은 인텔 2.53GHz 코어2 듀오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2.1cm의 두께에 1.8kg의 무게로 얇고 가볍다. 최대 128GB SSD 또는 250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중 선택이 가능하며 배터리 수명은 최장 6시간이다.

씽크패드 T400s의 국내가격은 3백만원부터 시작되며, 레노버의 비즈니스 파트너 및 용산 유통 상가,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국레노버 박치만 사장은 "비즈니스 컴퓨팅 시장에서 얇고 가벼운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기 시작했다"면서 "우리는 작년에 출시한 씽크패드 X300 시리즈에 이어, 씽크패드 T400s와 같이 얇고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성능과 편리함을 갖춘 균형잡힌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