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초당 30프레임 720p HD 웹캠 선보여

탠드버그(지사장 박종순, www.TANDBERG.co.kr)는 2일 업계 최초로 720p HD 급 웹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탠드버그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시전 HD USB 카메라'는 초당 30 프레임 720p HD 규격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웹캠으로 탠드버그의 고화질 PC 비디오 솔루션 '모비(Movi)' 및 '마이크로소프트 OCS 2007 R2'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해 손쉬운 비즈니스 라이브 영상 회의가 가능하다.

'프리시전 HD USB 카메라'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용으로 HD 화질 등 업계 최고 화질과 성능으로 설계되었으며, 작동을 위한 추가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가 필요하지 않아 사용자들로 하여금 웹캠을 USB에 꼽는 단순한 작업만으로도 상대방과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상대방이 HD 환경이 구현되지 않더라도 최상의 화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