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권역의 통합관리센터 전체의 수질 및 운영 정보 관리 기대

쌍용정보통신(대표 이윤호 www.sicc.co.kr)은 환경관리공단(이사장 양용운 www.emc.or.kr)이 추진하는 '댐유역 공공하수도 종합관리센터시범구축을 위한 운영관리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환경관리공단이 현재 개별적으로 운용중인 9개권역의 통합관리센터 전체의 수질 및 운영 정보를 종합해서 볼수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운용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쌍용정보통신은 대청댐 및 남강댐 상류 하수처리시설 통합관리 사업 등 SOC(사회간접자본)분야에서 대규모 유사 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하며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 및 프로젝트 관리 노하우가 집약된 프로젝트 방법론을 활용,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 및 개선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9개 권역의 하수처리 운영정보를 수집하여 종합관리가 가능케 될 뿐 아니라 운영자료의 통계자료 제공으로 유역단위의 종합물관리 체계 기반을 마련하게 돼 국가차원의 수질관리를 통한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수자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쌍용정보통신은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환경 및 에너지 관리 등 SOC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분야 시장공략을 가속화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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