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협업과 빠른 의사 결정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토스랩이 이브로드캐스팅에 자사 협업툴 ‘잔디’를 도입했다. 
토스랩이 이브로드캐스팅에 자사 협업툴 ‘잔디’를 도입했다. 

[아이티데일리] 토스랩(대표 김대현)은 경제 분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를 운영하는 이브로드캐스팅(대표 이진우·정영진·전석재)이 전사 소통 채널로 협업툴 ‘잔디’를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고 5일 밝혔다.

이브로드캐스팅이 운영하는 ‘삼프로TV-경제의 신과 함께’는 주식 종목, 시황 분석 등의 콘텐츠를 대중 친화적으로 풀어낸 경제 분야 유튜브 채널이다. 비즈니스 다각화와 사세 확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브로드캐스팅은 메신저 기반 협업툴 ‘잔디’를 활용해 연속성 있는 업무 논의를 신속하게 이어가고 있다. 이브로드캐스팅 측은 ‘잔디’에서 공유된 메시지와 파일은 영구 보관이 가능하고 신규 입사자도 확인할 수 있어 쉽고 빠른 적응 과정과 인수인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잔디’로 깊이가 다른 경제 콘텐츠를 제공하며 업계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이브로드캐스팅의 온라인 협업 공간을 제공한다”며, “앞으로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의 기대에 확실히 부응하는 업무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브로드캐스팅 김동환 이사회 의장은 “시장 및 경제 전반 이슈를 다루기 때문에 기민한 대응과 빠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해 즉각적인 소통을 지원하는 ‘잔디’를 전사 협업툴로 선택했다”며, “잔디가 비즈니스 확대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이브로드캐스팅의 견고한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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