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와 IT 등 2가지 트랙으로 나눠 트렌드/기술 동향 선택 청취 가능

[아이티데일리] 워크데이가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를 오는 21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날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에서는 워크데이아시아 산딥 샤르마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데이비드 웹스터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사장의 ‘변화하는 세상 속 ERP’란 주제로 기조 연설이 이어진다. 또한 박세리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과, 탐험가이자 작가,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베어 그릴스가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는 인적자원(HR)과 정보기술(IT)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HR 세션에서는 워크데이 캐티 콜레토 오피스 솔루션 마케팅 부사장이 ‘변화의 주역: CHRO를 위한 전략과 비전’이란 주제의 발표를 진행한다. 콜레토 부사장은 인적 자원 운영을 개선할 방법을 알아본 뒤, 업무의 진화와 기술 기반 인적 전략, 모든 개인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직원 경험의 중요성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IT 세션에서는 워크데이 데미안 리치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최고기술책임자가 ‘IT 혁신을 위한 적응력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 이 세션에서 참석자들은 워크데이가 데이터 기반 전략을 통해 CIO-CFO 관계 강화에 어떠한 도움을 주었는지, 그리고 현대적 직원 경험을 구축해 업무를 더욱 개인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워크데이 이상훈 한국지사장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세상 속에서 비즈니스를 미래에 대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비즈니스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정확히 알 수는 없겠지만 그 너머로 나아가는 여정에 최고의 파트너가 누구인지는 잘 알고 있다. 과거의 혼란을 넘어, 정적인 레거시 시스템을 넘어, 경쟁을 넘어 나아가야 할 때라는 점에서 이런 주제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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