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업무 자동화 챗봇, 클라우드(SaaS) 챗봇 서비스 등 디지털 업무 혁신 기술 제시

 와이즈넛이 정부세종청사 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된 ‘제4회 디지털플랫폼 정부 미래전략 세미나’에 참가했다.
와이즈넛이 정부세종청사 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된 ‘제4회 디지털플랫폼 정부 미래전략 세미나’에 참가했다.

[아이티데일리] 인공지능 전문 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정부세종청사 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된 ‘제4회 디지털플랫폼 정부 미래전략 세미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제4회 디지털플랫폼 정부 미래전략 세미나’는 각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의 정보화 사업 구축 성공사례와 사업 수행 시 난제 해결 방안을 상호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IT 기술 선도기업들이 모여 새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전환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와이즈 아이챗(WISE iChat)’ △클라우드(SaaS) 서비스 보안인증을 획득한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 등의 데모 체험존을 운영하고 활용 사례, 구축 및 맞춤형 적용 방향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홈페이지와는 다른 새로운 대민 채널로서의 인공지능 챗봇 기반 모바일 홈페이지(가칭 ‘챗홈’)를 선보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였다. 

와이즈넛은 최근 국가 주무부처, 공공기관, 지자체에서 내부 운영인력의 업무 절감을 통한 생산성 제고 및 업무 효율성 향상 등에 대한 니즈에 따라 ‘내부 업무 자동화 챗봇’에 역점을 두고 부스를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빅데이터부터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전자정부 중심의 다양한 공공 정보화 사업과 양질의 공공 행정 서비스 제공에 보탬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성공사례를 만들어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축적된 노하우와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 앞으로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구현을 위해 최적의 AI솔루션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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