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가급 고성능으로 업그레이드, 올해 말까지 5종 추가 출시하며 시장 공략 강화

[아이티데일리] KX그룹(회장 최상주)이 운영하는 VPN(가상사설망) 보안 제품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넥스지(대표 김익수)는 중소형 고객용으로 최신 CPU를 탑재한 ‘UTM x700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넥스지 ‘UTM x700 시리즈
넥스지 ‘UTM x700 시리즈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넥스지 베스트셀러 제품인 ‘브이포스UTM(VForce UTM)’ 시리즈와 완벽 호환되며 하드웨어 사양 및 성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중소형 라인업에서도 고객의 네트워크 환경과 보안 요구사항에 맞게 10기가급 고성능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가성비를 높인 최신 UTM 장비다.

넥스지 김익수 대표는 “2020년 중대형 UTM x700 시리즈 4종 출시를 시작으로 2022년 말까지 소형 UTM x700 시리즈 5종을 추가로 출시해 UTM 전문 기업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넥스지는 UTM x700시리즈에 보다 안전한 고객의 네트워크 환경을 위한 ‘양자 VPN 기술’과 ‘암호화 트래픽에 대한 가시화 기술’을 연내 탑재 완료해 차세대 UTM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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