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3D 비전 구현하는 세계 최초 노트북 국내 출시


▲ 3D 게임이 가능한 게이밍 노트북 ‘G51J 3D’



ROG 게이밍 시리즈 노트북을 출시하고 있는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kr.asus.com)는 세계 최초로 엔비디아 3D 비전을 구현해 3D 게임이 가능한 게이밍 노트북인 'G51J 3D'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수스 G51J 3D는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과 첨단 120Hz LED LCD 패널, 그리고 엔비디아 지포스 GTX260M GPU를 탑재해 데스크톱에서만 구현되던 엔비디아 3D 비전을 노트북으로도 체험할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수스 G51J 3D 노트북에 탑재된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은 고성능 무선 안경, IR 이미터, 소프트웨어가 결합되어 400개 이상의 PC게임을 새로운 3D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3D 화면과 생생한 시각 효과까지 추가되어 더욱 환상적이고 사실적인 진짜 3D 게임을 노트북으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수스 G51J 3D 노트북은 세계 최초로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을 가능케 하는 120Hz LED 백라이트 LCD와 1GB의 전용 메모리를 포함한 지포스 GTX260M 그래픽을 탑재하고 있으며, 셔터글라스 방식의 전용 무선 고글 및 적외선 이미터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최신 인텔 CPU인 코어 i7 720QM, 4GB 메모리, 1TB 하드디스크, 최신 윈도우7 64비트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어 모든 3D 게임에 가장 최적화된 노트북이다.

아수스 G51J 3D에 탑재된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과 함께 제공되는 무선고글 그리고 120Hz 프레임의 패널은 사용자가 더욱 선명하고 흐트러짐 없는 3D를 체험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수스 G51에 채용된120Hz 프레임은 기존의 60Hz의 두배에 달하는 프레임을 시야에 제공해 더욱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풀해상도 수준의 3D 영상을 제공한다.

아수스 G51J 3D와 함께 제공되는 무선 고글은 50g의 초경량 무게로 패널에서 재생되는 3D 게임 프레임을 적외선 이미터를 통해 풀 해상도로 양쪽 시야에 제공해주며 노트북 USB를 통해 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아수스 G51J 3D는 본격적인 시장 출시에 앞서 부산에서 열리는 G스타 행사 기간 중 엔비디아가 추최하는 엔비디아 3D 비전 나잇 행사에서 국내에 공식 발표되며, 아수스 노트북 국내 공식 유통사인 네오노트(www.neonote.co.kr)에서 국내 유통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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