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m)은 5년간 축적된 취약점 정보수집과 분석력을 기반으로 정보보호지능화서비스 '시큐어캐스트(SecureCast)'를 출시했다.

시큐어캐스트는 새로운 취약성 정보를 신속하게 취합해 동향, 위험률, 위험도 등의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최신 분석 보고와 서비스 포트별 위협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취약성 정보를 기반으로 위협을 예측하기 때문에 취약성을 이용한 해킹과 웜, 바이러스 발생 시점보다 수개월에서 1주일정도 빠른 정보 제공과 위협 예측이 가능하다. 국내외 20여곳에서 제공하는 취약성, 웜, 해킹 정보를 비교 수용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는 모든 위협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큐어캐스트는 ▲윈스테크넷 보안 솔루션 '스나이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일반 서비스 ▲취약성, 웜, 포트, 탐지유형 DB와 분석 보고서, 예경보 기능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각종 DB 구축과 공격 도구를 제공하는 플래티넘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윈스테크넷은 "기존 취약성 정보는 해외 정보를 한글로 번역하거나 이미 웜 등의 형태로 국내에 확산되어 고객 신고에 의해 발견되어 온 것"이라며 "미래에 발생 가능한 위협의 원인이 될 취약성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 보안관리자가 사전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능동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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