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사업부문 부문장 및 해외사업부 겸직
▲ 이글루시큐리티 김재근 신임 부사장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4일 솔루션사업부문 부문장, 해외사업부 겸직 및 부사장에 전 이니텍 김재근 대표를 영입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재근 신임 부사장은 한국탠덤컴퓨터와 한국HP를 거쳐 2000년부터 7년여 동안 암호솔루션 전문회사인 이니텍을 경영한 전문 경영인이다. 작년 12월까지는 바이오지문인식 전문업체 유니온커뮤니티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신임 김재근 부사장은 "그 간의 보안분야의 경험과 전문경영인의 노하우를 살려 조직력을 강화하고, 국내영업 및 해외사업 진출 전반에 대한 경영지원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부사장은 국내 솔루션사업부문 부문장 및 해외사업부의 총 책임자로서 이글루시큐리티가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컨버전스형 통합보안관리 모델 '익스트림'(eXTRiM)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및 서비스 제공은 물론,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 LIGER-1'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2019년까지 Global Total Safety Company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국가사회 및 보안산업에 기여하고, 세계 유수한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김두탁 기자
kdt@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