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커플샷, 인텔리전트 오토, 매직파노라마 3가지 기능 탑재


▲ 사이버샷 신제품 DSC-W380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세 가지 스마트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디카, 'DSC-W350'과 'DSC-W38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소니코리아 사이버샷 신제품 2종 'DSC-W350'과 'DSC-W380'은 1400만 화소대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최상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는 세가지 스마트 기능, '이지 커플샷', '인텔리전트 오토', '매직파노라마' 기능을 더한 '스마트 디카'로 어떤 환경에서도 신속하게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사진을 담아낼 수 있다.

또한 HD급(1280x720) 동영상 촬영 기능을 탑재해 HD급 화질의 동영상을 줌 기능을 활용해 촬영할 수 있다.

'이지 커플샷'은 기존에 셀프 카메라 촬영이나 삼각대 설치 촬영 시 인물에 초점이 맞지 않거나 셔터를 누를 때 손떨림으로 흔들린 사진을 촬영하게 되는 단점을 극복한 기능으로 인물 사진 촬영 시 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카메라 프레임 안에 2명의 얼굴이 인식 되면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해주는 기능이다.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은 자동으로 야경, 인물, 접사 등 최대 8가지 상황에 따라 0.3초 만에 초점, 노출, ISO 등 카메라 설정을 전환해주는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최상의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매직 파노라마' 기능은 wide size 기준 최대 좌우 약 250도, 상하 약 170도까지 3초 만에 한 장의 파노라마 사진을 완성하는 기능으로 사진촬영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광학 5배 줌에 24mm 광각의 F2.4의 G렌즈를 탑재한 'DSC-W380'은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실버, 블랙, 골드, 레드의 네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36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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