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기업 환경 추구에 중점


델코리아 이홍구 신임 대표

델인터내셔널이 이홍구 신임 대표를 한국 자회사에 선임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홍구 신임 대표는 앞으로 델코리아의 대표 및 한국 대기업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이홍구 대표는 IT 분야에서 약 30년의 경력을 소유한 인물로 한국IBM 국제구매부 부장, 컴팩코리아 액세스 비즈니스 그룹 상무를 거쳐 2002년부터 최근까지 한국HP에서 퍼스널 시스템 그룹 부사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델코리아는 이홍구 대표가 효율적인 조직 관리 및 수익성 관리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틈새 시장 공략을 통한 매출 및 수익 극대화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델코리아는 이홍구 대표의 영입으로 올해 효율적인 기업 환경을 추구해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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