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탁스 100만대 돌파 기념 특별 한정판
▲ ‘인스탁스(Instax) 헬로키티 미니 7s’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25일 즉석카메라 '인스탁스(Instax) 헬로키티 미니 7s'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헬로 키티 미니 7s'는 인스탁스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 기념으로 선보이는 특별 모델로, 베스트셀러 기종 '인스탁스 미니 7s' 카메라의 '초코'와 '화이트' 컬러에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캐릭터 헬로키티 디자인을 입혀 깜찍하고 앙증맞은 디자인을 자랑한다.
인스탁스 미니 7s는 로하스(ROHS: 제품 내 유해물질 포함금지에 관한 지침) 기준 통과 부품을 탑재한 친환경 즉석카메라로 밝기 조절 기능, 편리한 작동법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인스탁스 미니 7s와 동일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헬로키티 미니7S를 위해 특별 제작된 핑크 빛 '헬로키티 스트랩'과 함께 '헬로 키티 풀 박스 세트'로 제공돼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후지필름은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총 100대 한정으로 1주일간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27일부터 후지필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인스탁스'는 사진을 찍은 즉시 그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즉석 카메라로 후지필름 특유의 색감, 톡톡 튀는 디자인, 세상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사진이라는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어필, 국내 출시 10년 만인 올 1월 초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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