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2 후속모델로 휴대성, 세련된 디자인 결합


▲ 아이디어패드 S10-3t 태블릿 넷북



한국레노버(박치만 사장)는 28일 지난 CES 2010에 레노버가 출시한 제품들 중 많은 호평을 받았던 아이디어패드 S10-3t 태블릿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10-3t 태블릿 넷북은 2009년 8월에 국내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넷북인 아이디어패드 S10-2의 후속모델이며, 기술력과 휴대성,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이다.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첫 레노버 태블릿 넷북(10.1인치)인 아이디어패드 S10-3t는 감압식이 아닌 정전식 터치 스크린 기술이 채택되어 한층 더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또한 로그온부터 프로그램 실행 및 종료까지 터치로 가능한, 말 그대로 터치 기반의 컴퓨팅을 실현함으로써, 최신 OS인 윈도우7의 강화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으면서 새로운 컴퓨팅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디어패드 S10-3t은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아톰 N450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최대 10시간(8셀 배터리 기준)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다른 노트북과 쉽고 간편하게 파일을 동기화할 수 있는 다이렉트셰어(DirectShare) 기능과, 하드디스크의 손상을 방지하는 에어백과 같은 APS(Active Protection System)의 추가로,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디어패드 S10-3t 태블릿 넷북은 2월 초부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공식 가격은 79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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