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룩셈부르크 초대 대사 내정자 방문

자크 플리스 주한 룩셈부르크 초대 대사 내정자(왼쪽)가 지코어 정현용 한국지사장과 환영인사를 나누고 있다.
자크 플리스 주한 룩셈부르크 초대 대사 내정자(왼쪽)가 지코어 정현용 한국지사장과 환영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기업 지코어(Gcore)는 지난 5일 삼성동에서 한국사무소 개설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국 기업의 한국 비즈니스를 응원하기 위해 기념식을 찾은 자크 플리스 주한 룩셈부르크 초대 대사 내정자가 지코어 정현용 한국지사장과 환영인사를 나누고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룩셈부르크 한국대사관은 지난해 연말에 신설됐다.

한편 지코어는 2014년 게임 경험에 대한 저지연 인프라 및 보안 솔루션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해 2024년 3월 현재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지코어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전한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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