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트렌드 및 다양한 캠페인 성공사례 발표

[아이티데일리] 애피어(Appier)는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게임 마케터들을 위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오는 28일 역삼 포스코 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어브릿지, 앱트위크, 디지털하츠, 플레이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게임 온! 플레이 온! 글로벌 온!(Game On! Play On! Global On!): 글로벌 진출 트렌드 & 노하우’를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가 이달 발표한 ‘2024년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수익은 780억 달러로 반등이 예상된다. 또한 2028년 예상 수익은 연평균 6.8%의 성장률을 보이며 1,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국내 게임사들의 해외 진출도 가속화되고 있다.

애피어가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게임 마케터를 위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오는 28일 역삼 포스코 타워에서 개최한다.
애피어가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게임 마케터를 위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오는 28일 역삼 포스코 타워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의 진출을 원하는 게임 마케터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는 총 8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시장별 트렌드, 성공 사례, 캠페인 노하우, ASO 최적화 방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넥슨과 크래프톤의 사례 발표 및 게임듀오, 그라비티, 스프링컴즈, 후야호가 참여하는 패널토크 등 게임 업계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애피어는 세션을 통해 2024년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트렌드를 소개하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진행했던 캠페인 사례들을 공유하며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플레이오의 ‘UA 효율을 단숨에 끌어 올리는 확실한 플레이 타임 마케팅’ △앱트위크의 ‘글로벌 시장 돌파를 위한 ASO 스텝 바이 스텝(Step-by-step) 가이드’ △에어브릿지의 ‘pLTV 측정을 통한 글로벌 광고 캠페인 성공 방정식’ △넥슨의 ‘UA 캠페인 최적화 사례’ △크래프톤의 ‘데이터에 기반한 글로벌 게임 마케팅 경험 나눔’ △디지털하츠의 ‘생각대로 안 되는 일본 마케팅, 사례를 바탕으로 안내하는 이유와 방법’ 발표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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