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인력관리 지원하는 SaaS 솔루션 제공

[아이티데일리]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시프티(대표 신승원)는 ‘2024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및 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및 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해 전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보급하고, 기업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디지털 전환(DX)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 사업이다. 클라우드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도입 및 서비스 운용비의 80%(일반지원 최대 1,550만 원, 집중지원 5,000만 원)를 지원한다.

시프티가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및 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시프티가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및 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시프티는 클라우드 방식의 동명의 효율적인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시프티의 인력관리 솔루션은 기업의 규모나 업종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근무일정 △휴가 △출퇴근 기록 △스케줄 △근태 정산 △전자계약 △전자결재 △PC-OFF 등 기업 인력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픈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및 사내 전사적자원관리(ERP) 연동은 물론, 기존 사용 중인 기업용 솔루션들과도 쉽게 연동해 도입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도 사용 중인 모바일 기기만으로 전사 도입이 가능해 솔루션 도입에 따른 별도의 기기 및 구축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국제표준 정보보호인증 ‘ISO27001’을 획득해 보안성도 갖췄다.

시프티의 신승원 대표는 “한 가지 솔루션으로 통합적인 인력관리를 하는 것이 여러가지 솔루션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비해 비용 절감, 사용자 피로도 감소, 직원 생산성 향상 등 많은 장점을 가진다”며 “시프티는 효율적인 인력관리가 필요한 중소기업들의 핵심 HR 솔루션으로, 기업들이 빠르게 디지털 인력관리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프티는 카카오, SK, 현대와 같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30만 이상의 사업장이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및 확산 사업을 통해 시프티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 혹은 시프티 기존 고객들은 내달 5일까지 시프티 웹사이트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