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노트 T380’ 노트북 배터리 성능 및 각종 성능 선보여

LG전자는 엑스노트와 CGV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2회 CGV 영화 오래보기 대회'에 '엑스노트 T380' 노트북이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영화 살리기의 일환으로 기획 된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까지 CGV 홈페이지를 통해 약 6만 여명의 참가자가 응모했다. 이번 대회에서 엑스노트 T380는 10.5 시간 동안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컨셉으로 배터리 성능을 선보이는 자리를 갖는다.

엑스노트 T380은 두께 25㎜, 무게 1.89㎏의 초슬림 디자인과 8셀 배터리가 탑재된 제품으로 이번 대회에서 130만 화소의 웹캠으로 자체 영상 촬영이 가능한 제품 특징을 소개한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홈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이태권 팀장은 "이번 엑스노트 T380의 행사 참여는 배터리 성능과 노트북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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