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출시로 올해 사업 매출 170억 기대


▲ 펜타시큐리티의 CTO 김덕수 이사가 신제품 출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은 지난 19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웹 방화벽 총판사인 대신정보통신(대표 이재원)과 전국의 협력사를 초청하여 '2010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번 파트너 데이에서 2010년 신제품 출시계획과 새로운 채널정책, 그리고 사업 매출 170억 달성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의 시장 확대 및 매출 달성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 및 사업규모에 맞추어 기존 와플-100과 1000, 5000외에 신제품으로 와플-2000의 3월초 출시를 발표했고, 이를 통해 지능형 웹 방화벽 와플은 퍼포먼스(Performance)급의 '와플-100과 1000', 하이엔드(High-End)급의 '와플-2000과 5000'으로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이와 함께 여러 대의 와플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와플 MS'(Management Server) 또한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그 역할을 충분히 해 줄 것으로 기대 하고 있어 총판 및 전국의 모든 협력사가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009년 펜타시큐리티의 와플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외에 대기업 등 일반기업 시장으로 확대됨으로써 시장에서 독주채비를 갖추었고, 2010년 상반기 중에 와플 1,000대 판매의 금자탑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이를 위한 별도의 프로모션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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