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사업부문 오는 26일 이전, 남은 사업부도 이전 검토

나우콤 보안사업부문(대표 김대연)은 오는 26일 판교신도시 테크노밸리 내 '판교세븐벤처밸리'로 확장 이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나우콤은 현재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인터넷부문과 게임사업부문도 올해 중 판교나 상암 벤처밸리로의 이전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우콤은 윈스테크넷으로 설립하여 지난 2008년 인터넷 업체였던 옛 나우콤을 인수 합병한 이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업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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