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CPU, 그래픽 카드 등 다양한 요소로 선택 폭 넓혀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는 15일 고전적인 외형에 최신 CPU로 성능을 강화한 클래식 시리즈 노트북 신제품 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노트북 제품 8종은 기존 동일한 크기의 제품보다 10~15% 이상 얇고 가볍게 디자인된 MSI 클래식 시리즈로 심플한 스타일을 중요시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노트북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노트북 화면 크기뿐만 아니라 성능을 좌우하는 CPU와 그래픽 카드의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들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MSI코리아 공번서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노트북 제품들은 최신형 프로세서를 장착해 성능은 강화하면서도 크기나 CPU, 그래픽카드 등 여러 요소들을 다양화시켜 소비자들이 최대한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2010년에도 MSI코리아는 기술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들 외에도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실속형 제품 라인도 함께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작은 화면 때문에 쉽게 눈에 피로를 느끼거나 화면이 큰 노트북들의 무게가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을 위해 35.81cm(14.1인치)의 화면을 탑재한 노트북 CR420 & CX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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