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사장에 이토키 키미히로 소니 베트남 사장 내정


▲ 소니코리아 윤여을 대표



소니는 소니코리아 윤여을 사장이 오는 6월 30일자로 사임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소니는 윤여을 현 대표가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로 소니 베트남 사장으로 있는 이토키 키미히로 대표를 소니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20년 동안 소니 한국 그룹사 사장직을 수행하며, 한국 내 소니 브랜드 이미지 강화, 고객만족경영을 통한 매출 증대, 한국 내 음악-게임-전자산업의 발전 및 글로벌화에 기여한 윤여을 사장은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사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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