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음 진동 타이머로 잔여시간 안내, 30미터까지 이동 가능


▲ 프로페셔널 프리젠터 ‘R800’



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 www.logitech.co.kr)는 무선으로 간편하게 컨트롤이 가능한 '로지텍 프로페셔널 프리젠터 R80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페셔널 프리젠터 R800'은 밝고 선명한 녹색 레이저 포인터와 직관적인 슬라이드 쇼 컨트롤 기능이 탑재되어 프리젠터와 청중 모두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밝고 선명한 녹색 레이저 포인터는 조명의 밝기나 사용중인 디스플레이 유형에 관계 없이 프리젠터가 가리키는 곳을 청중이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반면 발표자는 간편한 버튼 조작으로 슬라이드 쇼 컨트롤을 손 안에서 직관적으로 실행이 가능하고, 약 1.5인치 크기의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간 및 무선 수신 상태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타이머가 장착되어 발표 시간을 설정해 두면 5분 전, 2분 전, 그리고 시간이 다 됐을 때를 시계를 보지 않고도 무소음 진동 알람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에만 완벽히 집중할 수 있다. 만약 제한시간을 초과했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최대 60분 동안 카운트해 시간을 얼마나 초과 했는지도 알려주는 스마트 아이템.

또한 최대 30미터까지 무선 인식이 가능하여 프레젠테이션 도중에도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발표자가 청중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이동 시에는 LCD 상의 수신 상태를 나타내는 표시등을 통해 적정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