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코리아 지사 설립과 함께 지사장 맡아 f5 성장기반 마련


▲ 오렌지비즈니스서비스 남덕우 지사장



통신 서비스 전문업체인 오렌지비즈니스서비스는 9일 남덕우 전 f5코리아 지사장을 자사 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남덕우 지사장은 지난 2004년 2월 f5코리아 지사 설립과 함께 지사장을 맡아 지난해 중반까지 6년여 동안 f5코리아의 성장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직과 성실, 뚝심 있는 인물로 평가되는 남 지사장은 "오렌지비즈니스서비스가 국내 지사를 설립한 지는 오래 됐지만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며,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마련해 볼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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