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개국 순차 진행, 최종 우승상금 10만 달러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는 1일 한국 대표 문자지존을 선발하는 'LG 모바일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휴대폰으로 나누는 즐거움'을 주제로, 휴대폰으로 문자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보내는 최고의 엄지족을 선발하는 국제 대회다.

국가별 우승자들은 2011년 1월 개최되는 세계 결선 대회인 'LG 모바일 월드컵 월드 챔피언십 뉴욕(LG Mobile Worldcup World Championship New York)'의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최종 우승상금은 10만 달러에 달한다.

LG전자 MC한국사업부장 조성하 부사장은 "LG 모바일 월드컵이 명실공히 휴대폰을 통해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는 참여방법과 이벤트가 더욱 다양해진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