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출시 소식 및 세계 보안 상황 한국어로 실시간 전달

암호화 기술 기반 보안 업체인 세이프넷(지사장 황동순)은 이달 초 본사의 영문 홈페이지(www.safenet-inc.com) 개편과 더불어 올 하반기에 한국어 홈페이지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런칭하는 한국 홈페이지는 보안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는 한국 시장의 현 추세를 반영, 꾸준히 증가하는 국내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추진한 것이다.

황동순 세이프넷 한국지사장은 "한국어 홈페이지는 다양한 업종 분야의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세이프넷의 엔터프라이즈(ENT),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소프트웨어 지적 재산 관리(SRM) 등에 대한 다양한 백서 다운로드와 더불어 세계 시장의 보안 상황을 한국 시장에도 알리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새롭게 개편된 한국어 홈페이지에서는 본사차원의 신제품 출시 및 업데이트 소식과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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