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 www.kt.co.kr)는 초고속인터넷 온라인 음악서비스인 '메가팝' 서비스를 출시하고 21일부터 본격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메가팝은 메가패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고품질의 음악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노래방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스트리밍 기본서비스는 월 3,000원, 온라인 노래방은 월 1,000원, mp3 파일 다운로드 서비스는 한 곡당 500원에 제공된다.
메가팝 서비스는 기존 음악 서비스들과 달리 224Kbps 음질의 스트리밍 서비스와 다양한 mp3 플레이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노래방기기업체인 태진노래방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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