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 기업 고객층 넓히며 웹 방화벽의 대중화 선도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업체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이사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 이하 펜타시큐리티)은 자사의 웹 방화벽 제품인 'WAPPLES(와플)'이 업계 최초로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와플은 웹 방화벽 시장이 전무하던 지난 2003년 개발에 착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2005년 5월에 처음 시장에 출시되었다. 이후 웹 공격 방어를 위한 업계 주요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국내 웹 방화벽 시장의 선두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현재 와플은 50, 100, 1000, 2000, 5000의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가지고 중앙정부부터 지자체 및 각종 단체까지, 기업고객으로는 중소기업으로부터 대기업까지 고객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 최근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펜타시큐리티 이석우 대표이사는 "와플의 1,000대 판매는 고객의 신뢰로 만들어진 최고의 선물이다. 웹 방화벽은 이미 웹 보안의 필수 제품으로 인식되었고, 와플은 현재 고객들이 가장 신뢰하는 웹 방화벽 제품으로 소규모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서부터 종교, 요식업, 금융, 골프장, 병원, 학교, 제조업, 쇼핑몰 등의 일반 고객들도 꾸준히 늘어나며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또한 와플사업부의 이강원 사업부장은 "작년 말부터 스마트 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급으로 웹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고성능의 10G급 웹 방화벽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났다. 펜타는 이미 10G급의 와플 5000을 출시하여 완벽한 준비를 갖추었다"며 "제품의 이중화, 장비의 교체주기 도래 및 관제서비스의 확대 또한 웹 방화벽의 수요를 증가시켜 지속적인 매출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펜타시큐리티는 와플의 대중화와 1,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과 2일, 양일간 전국의 와플파트너사 대표 및 임원들을 초청하여 기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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