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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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동안 보안 걱정 마세요"보안 업계, '24시간 비상 근무체제 풀가동'
대다수 보안 업체들이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동안 보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제히 24시간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할 예정이다.

보안업체들은 개인 사용자 및 기업 보안 담당자들에게 좀비PC로 인한 위협을 예방할 수 있는 기본적인 PC 점검에서부터 최근 사용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보안 수칙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보안 단속과 주의를 당부했다.

실례로 하우리 김정수 보안대응센터장은 "추석 대명절을 맞아 초특가 여행, 명품 특가 세일, 추석 반짝 이벤트, 사기성 짙은 이벤트 등 웹사이트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국내외 악성코드 대응을 위한 24시간 비상 연락 및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추석 연휴 보안 대응 강화를 위해 백신 자동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기 활성화를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DDoS 공격 등에 철저한 대비 필요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 역시 추석 연휴에도 신종 해킹이나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발생할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평상시처럼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국내외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와 침해사고대응센터(CERT)의 악성코드 모니터링/분석 연구원과 침해 사고 대응 전문가들이 상시 대응할 예정이다.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 전성학 실장은 "특히 게임이나 정보 검색 등 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게임 업체나 포털 사이트 고객사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더욱 주시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단계별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여 연휴 기간에 보안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해결책을 제공할 방침"이라며 "개인은 물론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도 악성코드 감염이나 DDoS 공격, 웹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다양한 스마트폰의 취약점 분석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정보보호 컨설팅 전문기업 에이쓰리시큐리티는 추석 연휴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10계명'을 발표했다. 여행을 가기 전에 자신의 PC와 연결하여 백업을 받아 놓고, 분실 사고로 인한 중요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잠금 기능을 켜놓아야 하며,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로 악성 코드가 포함된 모바일 앱을 배포하여 이를 해킹에 활용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이밖에 이스트소프트는 주기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고향집 PC를 이번 기회에 점검해 악성코드의 위협뿐만 아니라 가짜 백신 등으로 인한 부모님의 금전적인 피해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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