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전문화’ 과정 신설 등 파트너 전문 역량 제고

시만텍(www.symantec.co.kr)이 파트너사의 경쟁력 및 인지도 제고, 수익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한층 강화된 시만텍 파트너 프로그램(The enhanced Symantec Partner Program)을 발표했다.

새로운 시만텍 파트너 프로그램은 특정 솔루션 분야 및 시장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스페셜리스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파트너들이 고객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스터 전문화(Master Specialization)' 과정을 신설하고, '전문화(Specialization)' 과정에 3개 분야 과정을 추가로 도입했다.

시만텍 파트너 프로그램은 시만텍에 대한 파트너사의 투자와 기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파트너사에 대한 시만텍의 지원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전문화 과정에 참여하는 파트너들에게는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리소스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전문화 과정은 실버, 골드, 플래티넘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과정으로,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은 2011년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신규 도입된 마스터 전문화 과정은 파트너들이 전문 솔루션 영역에서 보다 높은 수준의 컨설팅, 기술 및 서비스 역량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시만텍의 파트너 주도형 컨설팅 서비스 모델에 기반한 마스터 전문화 과정은 파트너들에게 더 높은 고객 만족, 채널 문제 해결, 그리고 확대된 라이센스 영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스터 전문화 과정은 현재 ▲엔터프라이즈 보안(Enterprise Security) ▲데이터손실방지(Data Loss Prevention) ▲IT 컴플라이언스(IT Compliance) ▲데이터 보호(Data Protection) ▲아카이빙 및 e디스커버리(Archiving and eDiscovery) 등 5개 솔루션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마스터 전문화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만텍 파트너넷(Symantec Partne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문화(Specialization) 과정은 ▲데이터 보호(Data Protection)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스토리지 관리(Storage Management) 등 3개 분야를 추가해 총 8개의 전문화 과정과 1개의 SMB 마켓 전문화 과정을 운영하게 되었다.

시만텍코리아의 정경원 사장은 "급변하는 오늘 날의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채널 파트너들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은 시만텍 비즈니스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인 만큼 시만텍은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실적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