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분기 연속 1위 시장점유율 기록, 매출도 선두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업체인 포티넷(지사장 이상준, www.fortinet.co.kr)이 2010년 3분기 전세계 UTM 시장에서 매출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포티넷은 최근 IDC 보고서를 인용해 대기업과 MSSP 및 통신사업자 등으로부터 포티게이트 보안장비의 꾸준한 도입 증가세에 힘입어, 19분기 연속 전세계 UTM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엔터프라이즈 각 UTM 부문의 매출에 있어서도 업계 리더를 유지해, 관련 시장의 절대적인 리더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IDC의 최신 '전세계 보안 어플라이언스 시장 분기별 보고서(2010년 12월)'에서 확인된 포티넷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 포티넷은 2010년 3분기에 전체 UTM부문의 공장 출하 매출(factory revenue) 에 있어서 업계 리더를 유지했다.
▲ 포티넷은 엔터프라이즈 가격대 50,000~99,900 달러에서 매출 및 공급량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포티넷은 2010년 3분기에 전체 UTM 매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 포티넷은 미국, 서유럽, APAC, 일본 및 기타 지역(ROW)에서 전반적인 리더를 차지했다.

한편 IDC는 UTM 시장이 네트워크 보안 시장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4년까지 UTM이 관련 시장의 30%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포티넷 코리아의 이상준 지사장은 "포티넷은 대기업들이 통합솔루션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고 데이터센터 비용까지 절감하는 최신 트렌드를 구현하도록 돕는다"며 "이러한 추세는 이번 IDC 보고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비단 엔터프라이즈뿐 아니라 MSSP 및 통신사업자, 그리고 SMB 고객들까지 UTM 장비를 꾸준히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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