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CC인증 획득으로 바이로봇 신제품 영업 강화 기대

보안전문기업인 하우리(대표 김희천, www.hauri.co.kr)는 클라이언트용 백신에 이어 서버용 백신인 '바이로봇 서버 프로텍션 2011 및 바이로봇 매니지먼트 시스템 4.0 연동버전(ViRobot Server Protection 2011 and VMS 4.0)'이 국정원으로부터 EAL3 등급의 CC(Common Criteria, 국제공통평가기준)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CC인증을 획득한 '바이로봇 서버 프로텍션 2011'은 서버에서 발생되는 다량의 파일 및 대용량 네트워크 트랙픽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버방역솔루션이다. 또, 서버 프레임에 최적화된 프레임워크 적용, 실시간 보안 위협 현황 및 관리자 긴급 경보 메시지 전송, 실시간 프로세스 추적 및 트래픽 뷰어 제공 등 다양한 기능으로 서버의 보안성을 한층 높인 점이 특징이다.

김희천 대표는 "기업의 서버가 취약하면 신종 악성코드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위협 또한 자연히 증가하게 된다"며 "클라이언트용 백신에 이어 서버용 백신에 대한 CC인증을 모두 획득함에 따라, 바이로봇 신제품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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