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후 IP추적, 키로그 수집, 원격잠금 및 데이터 삭제


▲ 노트북세이프 구동 화면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노트북 도난, 분실 시 노트북 회수를 위한 정보들을 추적하고 원격으로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잠글 수 있는 노트북전용보안SW를 출시했다.

노트북컴퓨터는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휴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도난과 분실에 대한 위험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업무용으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노트북을 분실했거나 도난 당한 경우되돌려 받기는 하늘에 별 따기 일뿐더러 노트북 안에 저장된 기업정보까지 유출, 분실되는 것이므로 피해는 상당히 크다.

노트북세이프는 도난, 분실 시 해당 노트북을 훔치거나 습득한 사람이 인터넷에 접속하는 순간 접속IP 정보와 키로그(keylog)를 수집하여, 사용자가 노트북을 회수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이다. 또한 프리미엄 버전의 경우 원하는 폴더를 숨겨 비밀번호 입력 없이는 접근 할 수 없도록 하고 원격으로 삭제 명령을 내려 중요 데이터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이밖에도 공공장소에서 노트북 사용 중 자리를 비울 때 어댑터, 마우스 등을 건드릴 경우 경보를 울리고 도난 경보 SMS를 발송해 주는 도난보호 기능과 원격으로 습득자에게 메시지와 연락처를 보여주는 기능 등 여러 부가 기능들도 제공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출시기념으로 할인 판매한다. 할인 판매는 해당 홈페이지(www.notebooksafe.co.kr)에서 신창할 수 있고, 스탠다드형 1년 라이선스 가격을 30% 할인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시 1주일 무료체험 라이선스를 발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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