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m)은 최근 사이버 위협에 대한 내부 대응과 고객 대상의 기술 대응을 위한 비상대응체제 'SECS(Security Emergency Confrontation System of WINS)'를 개발했다.
SECS는 전 세계에서 신규 발생하는 취약점과 이로 인한 해킹, 웜, 바이러스 등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1.25 대란 등의 위기 발생 시 내외부적으로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비상대응체제는 윈스테크넷의 침해사고분석대응팀이 총괄한다. 위협 및 비상대응 수위에 따라 비상대응팀이 소집되어 '비상대응매뉴얼'에 명기된 비상대응업무에 임하게 된다.
비상대응팀은 1차적인 고객대응과 신규 탐지, 차단 유형의 스나이퍼 엔진 적용을 수행하는 A팀과 고객 신고접수 및 기술지원 등 직접적인 고객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B팀으로 구성된다.
윈스테크넷 스나이퍼 제품군 고객은 비상대응팀의 취약성 정보 서비스(SecureCAST)를 통해 위협상황을 항시 체크할 수 있다. 위협 수위가 높은 비상사태 발생 시에는 긴급대응 기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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