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 사람, 집행에 대한 통합 통해 강력한 보안 성능 구현

인터넷 보안 기업인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가 차세대 보안 비전인 '3D Security(3차원 보안)'을 발표했다.

체크포인트의 '3D 보안' 비전은 보안을 3차원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재정의 하고, '정책(Policy)'과 '사람(People)' 및 '집행(Enforcement)'에 대한 통합을 통해 모든 보안 레이어에 걸쳐 보다 강력한 보안 성능을 달성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체크포인트 길 슈웨드(Gil Shwed) 회장은 "체크포인트의 3D 보안 비전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보안을 재정의함으로써, 운영을 간소화 하면서도 기업들이 요구하는 보안 수준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IDC의 존 그래디(John Grady) 보안제품 담당 선임 애널리스트는 "보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술과 정책 및 사람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강력한 방어'를 위한 체크포인트의 3D 보안 비전은 우리가 고객들로부터 듣고 있는 수 많은 보안 요구 및 비즈니스 우선 순위와 일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크포인트는 다차원적인 접근을 실행하기 위한 첫 번째 네트워크 보안 제품인 '체크포인트(Check Point) R75'를 곧 발표할 예정이다. 체크포인트 3D 보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checkpoint.com/campaigns/3d-security/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코리아 우청하 이사는 "기업들은 이제 보안을 하나의 비즈니스 요소로 보아야 한다. 체크포인트 3D 보안은 보안을 하나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재정립하여 고객들이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청사진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 강력하고, 향상된 보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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