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시장 확대와 보안서비스 실적 상승으로 사상 최대 매출

융복합보안관리전문기업인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지난해 310억 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전년대비 35.4%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0억 9천만 원으로 27.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9%나 증가한 48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세를 나타낸 것은 주력 사업 분야인 통합보안관리(ESM)을 비롯해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 이메일 악성코드 차단 시스템 등 'eXTRiM' 제품군의 보안 솔루션들이 고르게 시장확대에 성공했으며, 금융과 일반 기업 시장 판매 호조도 실적향상에 주요 배경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보안관제서비스 부문에서도 전년 매출 대비 가파른 신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공공시장의 굵직한 보안 관제 서비스 사업 수주는 물론, 전국동시지방선거, G20 비즈니스 서밋 보안관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공공시장을 중심으로 일반 기업까지 서비스 사업이 활발히 이뤄졌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2011년 이글루시큐리티는 내수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 공략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통합보안관리분야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융복합 보안분야의 해외시장 현지화를 통해 연내 해외 시장에서 매출을 가시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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