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LG전자 등에 영상 협업 플랫폼 ‘엘리트’ 공급

통합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문업체인 라드비전(지사장 이민우, www.radvision.co.kr)은 제품 연동성이 뛰어난 자사의 영상 협업 플랫폼 '엘리트'를 기반으로 UC(통합커뮤니케이션) 기반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한 국내 고객을 다수 확보했다고 밝혔다.

라드비전은 최근 포스코, LG 디스플레이, LG 전자, LG 화학, 현대자동차, SK 텔레콤을 비롯한 대기업과 한국전력, 환경공단, 우정사업본부, 석유공사, 대한지적공사, 인천 중구청 등 공공 기관에 이르기까지 레퍼런스를 확대해 가고 있다.

라드비전의 고객들은 엘리트 MCU 5000시리즈를 도입하여 스마트폰과 3G, 노트북(웹, 메신저)등을 연동한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하여 업무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실시간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였다.

라드비전의 영상 협업 플랫폼인 '엘리트'는 H.264 SVC(Scalable Video Coding) 기술이 적용되어 네트워크 상에서 일어나는 패킷 손실에 의한 화질 오류 보정 기능으로 안정된 영상과 풀 HD의 최상의 영상과 음성을 지원한다.

또한 하드웨어 화상회의 장비, 소프트웨어 화상회의 솔루션, 3G, 모바일, IP폰, 개인 PC, 사내메신저 등 다양한 장치간의 우수한 연동성으로 최적의 UC 환경(Unified Communication)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기업 및 공공기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라드비전 이민우 지사장은 "스마트 오피스 구축은 이제 기업들이나 공공기관들이 갖추어야 하는 필수적 요소가 되고 있다."며, "라드비전의 우수한 UC 솔루션과 레퍼런스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공격적으로 시장 공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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