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방화벽 레퍼런스 2,000개 달성, 시장 점유율 1위 고수 목표


▲ 2011년 와플 파트너데이 행사장 사진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기업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은 30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웹 방화벽 '와플'(WAPPLES)의 총판사인 대신정보통신㈜(대표 이재원)과 전국의 50여 골드 파트너를 초청해 '2011 파트너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파트너데이에서 펜타시큐리티는 ▲2011년 사업목표 ▲신규제품 라인업 소개 ▲채널마케팅 정책 등을 발표했다. 지난 2010년 와플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외에도 금융, 증권, 포털 및 대기업 그룹 표준화 프로젝트 등에 납품되면서 민수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현재까지 1,300여 개의 레퍼런스를 확보했고, 올해 말까지 누적 2,000개 레퍼런스 달성을 통해 웹 방화벽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나가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기존 판매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관제파트너를 통한 ASP사업확대, 클라우드 보안 사업 런칭 등을 계획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는 올해 웹 방화벽 사업부의 매출만 13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출시 제품으로 WAPPLES-100 eco(에코) 모델은 '환경을 생각하는 웹 방화벽"이라는 새로운 인식을 담은 제품으로써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기기의 효율을 극대화한 그린IT 제품이다. 이와 함께 동시에 출시된 WAPPLES-500은 고성능 웹 방화벽의 가격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 고객을 위해 출시됐으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광 인터페이스까지 지원하는 실속형 고성능 모델이다. 이로써, 와플은 하이엔드(High-End)급 2종 뿐만 아니라, 밸류(Value)팩과 퍼포먼스(Performance)팩에도 각각 2종씩 모델을 갖추게 되었다.

펜타시큐리티의 웹 방화벽 사업을 담당하는 이강원 사업부장은 "지난해 KB금융, ING생명, 현대증권, 메리츠 종합금융, 메트라이프 생명보험, 한국투자신탁운용, 금호생명 등 금융권 시장으로 확대되었다. 이는 창업 초창기부터 구축해 온 금융권 고객사들의 제품 성능에 대한 만족도와 무관하지 않다. 올해에도 와플은 고객사의 니즈에 충족된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웹 방화벽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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