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0장까지 출력 가능, 장당 출력 비용 50% 절감


▲ HP 오피스젯 프린터 2종

한국 HP(www.hp.co.kr 대표: 스티븐 길)는 모바일 기능을 강화한 오피스젯 프린터 2종(▲ HP 오피스젯 100 모바일 프린터 ▲ HP 오피스젯 프로 8000 엔터프라이즈 프린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HP 오피스젯 100 모바일 프린터'는 긴 수명을 자랑하는 강력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500장까지 출력할 수 있으며 제품에 포함된 65 watt AC전원 어댑터는 일부 HP 노트북과 호환된다. 또한 내장형 블루투스 무선 기술로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동 중에 분당 최대 흑백22ppm 및 컬러18ppm의 속도로 출력 가능하다.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한 'HP 오피스젯 프로 8000 엔터프라이즈 프린터'는 대기업용으로는 최초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레이저 프린터 대비 장당 출력 비용을 50%까지 줄였을 뿐만 아니라 원격 IT문제 관리를 위해 통합 출력 관리가 가능하다.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이미징 프린팅 그룹의 소비자, 잉크젯 및 웹 솔루션 사업부의 티안 총(Ng Tian Chong) 부사장은 "모바일 인력의 증가로 최근 몇 년 간 비즈니스 환경과 기술 요건이 변화되어 왔으며 출력에 관한 한 소비자 기대치가 더욱 높아졌다"면서 "새로운 고성능 비즈니스 잉크젯 솔루션을 통해 HP는 고객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업계 최고의 제품군을 또 다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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