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3.0, 1TB 지원하고 발생열 시원하게 처리


▲ 새로텍 'S드라이브 SD-27'

국내 외장하드 전문업체인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은 신제품 'S드라이브 SD-27'을 출시했다.

SD-27는 USB 3.0과 1TB(2.5인치, SATA HDD)를 지원한다. 또한 외장하드 작동 시 발생하는 열을 시원하게 처리하는 메쉬(Mesh)와 히트 싱크(Heat Sink) 디자인을 적용했다.

USB 3.0은 이론상 최대 5Gbps의 속도를 내 초당 480Mbps을 전송하는 USB2.0 보다 10배나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어 HD급 대용량 영화 파일도 단시간 내에 저장이 가능하다. 또, 1TB 용량을 지원해 대용량 데이터도 부담 없이 보관할 수 있다.

SD-27은 냉각 기능이 뛰어난 차가운 알루미늄을 제품 전체 소재로 사용하고 제품 정면부에 공기유입구와 하단부에 히트 싱크 디자인을 적용해 방열기능을 최적화했다. 때문에 사용시간 내내 차가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새로텍 관계자는 "S드라이브 SD-27은 슈퍼스피드 USB3.0과 넉넉한 1TB 용량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외장하드 구매 시 속도와 저장 공간을 두고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며 "차가운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고 히트 싱크로 냉각 효과가 탁월해 소비자들이 소중하게 모아온 데이터들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믿음직한 외장하드"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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