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 www.samsungnetworks.co.kr)가 최근 비디오를 통해 상대방 얼굴을 보며 문서를 공유할 수 있는 다자간 회의 서비스인 '삼성디지털컨퍼런싱' 서비스를 출시했다.
삼성 디지털컨퍼런싱 서비스는 음성, 화상, 데이터가 통합된 원격지 회의지원 서비스다. 이는 기존 영상회의 장비를 이용한 비디오컨퍼런싱, 전화기를 이용한 컨퍼런스콜, 웹캠을 이용한 웹컨퍼런싱 등을 집대성한 서비스다.
삼성디지털컨퍼런싱의 주요 특징으로는 자사 고품질 통신망을 활용해 최적화된 회의환경 구축 가능, 고객사 경영환경에 맞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맞춤 제공, 보안, 기존 영상장비 호환, 비디오 및 웹, 콜 컨퍼런스의 통합 제공 등을 들 수 있다.
삼성네트웍스 솔루션사업부 박중현 상무는 "삼성디지털컨퍼런싱은 기업 회의문화의 유비쿼터스 구현으로 볼 수 있다"며 "지구 반대편에 있는 파트너와 물리적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회의를 할 수 있어 기업의 비용절감 및 스피드 경영을 가능케 해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