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기능과 인터페이스 7인치 화면에 맞춰 최적화


▲ 블랙베리 플레이북용 ‘에버노트’



에버노트(Evernote)가 iOS,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 태블릿 버전에 이어 RIM의 블랙베리 플레이북(BlackBerry PlayBook)용 에버노트를 출시했다.

블랙베리 플레이북용 에버노트는 스마트폰보다 큰 화면(7인치)을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 2단 구성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각종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최적화했다.

블랙베리용 에버노트는 블랙베리 앱 월드(www.appworld.blackberry.com/webstore)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에버노트는 구글(Google) 크롬(Chrome) 웹 브라우저용 '콘텐츠 클리핑' 확장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콘텐츠 클리핑 확장 프로그램은 웹서핑을 하다가 특정 웹페이지를 저장하고 싶을 때, 버튼을 클릭해 자동으로 에버노트에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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