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기능 외 새로운 소액결제 수단으로 확장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는 9월 27일부터 450여개 더페이스샵 매장에 티머니(T-money) 결제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머니는 서명 절차 없이 단말기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고 연말 소득공제까지 가능해 교통 기능 외 새로운 소액결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한국스마트카드는 엔제리너스, 롯데리아, 맥도날드, 에뛰드하웃, 미스터도넛, 홈플러스와 같은 유통가맹점을 비롯하여 G마켓, 11번가 같은 온라인 쇼핑몰, 그밖에 서점, 놀이공원, 영화관 등 전국5만여 곳의 티머니 가맹점을 갖추며 소액결제 시장에서 성장에 한층 속도를 가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박계현 대표는 "티머니 사용이 익숙한 청소년 외에도 20대 여성 고객층으로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고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 화장품 브랜드와 제휴를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티머니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티머니 사용 가맹점을 꾸준히 넓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