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빅데이터 시대의 검색기술과 협업전략'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전자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STS 2011은 국내의 대표적 기업 검색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이 '국내 최초의 기업검색 전문 컨퍼런스'를 표방하며 2008년에 개최한 기업 검색 트렌드 및 기술 중심의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최근 IT 분야의 화두로 떠오른 '빅데이터'와 '소셜 분석' 등의 주제로 기업검색 및 KM/ECM 전문 기업이 참가한다.
세미나는 Search Technology와 Collaboration Strategy로 나눠지며, 각각 6업체에서 세션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검색, ECM. EP, KM 등 관련 솔루션을 활용한 빅데이터 활용 방안 제시와 기업의 내외부에 축적된 데이터 검색에서 분석까지 최신기술 동향 및 데이터 관리방안이다.
참가기업은 가온아이, 날리지큐브, 다음소프트, 다이퀘스트, 동부CNI, 솔트룩스, 쓰리웨어, LIG시스템, 온더아이티, 와이즈넛, 유와이즈원, 코난테크놀로지 등 총 12업체다.
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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