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빅데이터 시대의 검색기술과 협업전략'

Search Technology Summit 2011(이하 STS 2011)이 '빅데이터 시대의 검색기술과 협업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수)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전자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STS 2011은 국내의 대표적 기업 검색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이 '국내 최초의 기업검색 전문 컨퍼런스'를 표방하며 2008년에 개최한 기업 검색 트렌드 및 기술 중심의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최근 IT 분야의 화두로 떠오른 '빅데이터'와 '소셜 분석' 등의 주제로 기업검색 및 KM/ECM 전문 기업이 참가한다.

세미나는 Search Technology와 Collaboration Strategy로 나눠지며, 각각 6업체에서 세션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검색, ECM. EP, KM 등 관련 솔루션을 활용한 빅데이터 활용 방안 제시와 기업의 내외부에 축적된 데이터 검색에서 분석까지 최신기술 동향 및 데이터 관리방안이다.

참가기업은 가온아이, 날리지큐브, 다음소프트, 다이퀘스트, 동부CNI, 솔트룩스, 쓰리웨어, LIG시스템, 온더아이티, 와이즈넛, 유와이즈원, 코난테크놀로지 등 총 12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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