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거래 뿐만 아니라 상호소통의 중계 역할까지 지원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엠마(Emma)'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페이스북에서 원활한 소셜커머스를 지원하는 무료 BI 애플리케이션인 '엠마(Emma)'를 배포했다.

엠마 앱을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는 페이스북 프로필을 확인함으로 모든 거래를 믿고 진행할 수 있다. 또 엠마를 이용하여 판매 목록을 볼 수 있는 사람과 거래 또는 판매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엠마는 제품 및 서비스의 구매, 판매에 국한되지 않고 소셜 상호작용을 위한 '시장(marketplace)'을 제공한다. 새로운 룸메이트, 또는 점심을 같이할 사람을 찾고자 할 때 엠마를 이용해 페이스북 사용자들 중 관심사와 가능여부, 위치 등에서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를 찾을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J. Saylor)는 "엠마는 소셜커머스를 지원하는 BI애플리케이션으로, 페이스북 친구목록을 바탕으로 물건 판매와 서비스 제공, 룸메이트 구하기, 카풀 찾기 등을 구할 때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엠마는 페이스북 프로필 정보를 이용하여 교류할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페이스북 친구 커뮤니티와의 거래를 믿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엠마의 한글화는 지원되지 않아서 국내에서 사용 시 제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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