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탐지 기능으로 사전 문제 해결 및 IT 비용 통제 가능

한국 CA(대표 마이클 최)는 2종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툴에 새로운 기능을 통합한 'CA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 터너(CA Mainframe Application Tuner)'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생산성 저하와 추가 시스템 리소스를 발생시키는 성능상의 문제를 IT 부서가 찾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A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 터너는 '트리로그엑스퍼트 트리튠(TRILOGexpert TriTune)'의 고급 성능 분석/튜닝 기능과 트리튠을 위한 '트리로그엑스퍼트 APC(TRILOGexpert APC)'의 자동 성능 관리 기능을 통합했다. CA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 터너의 새로운 기능 통합으로 성능 관리자들은 z/OS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의 근본 원인을 보다 빠르고 쉽게 찾아 해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응답시간은 향상되고 CPU 사용률은 감소된다.

CA 테크놀러지스 데이톤 세메리안 메인프레임 사업부 총괄 책임자는 "많은 고객들이 웹을 통해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고 있어 빠른 응답시간과 중단 없는 가용성은 핵심 요구사항"이라며, "CA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 터너는 이 같은 고객 요구조건을 반영해 분석가들이 IT 처리 비용을 절감하면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세부 조정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