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관계 없이 계획, 예측, 협업 및 마감업무 지원

오라클은 최근 발표한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Oracle Public Cloud)에서 이용 가능한 클라우드 CRM '오라클 퓨전 CRM(Oracle Fusion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을 발표했다.

기존 SaaS CRM이 지닌 한계를 극복한 오라클의 엔터프라이즈급 CRM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들은 스마트한 계획, 예측, 협업 및 마감업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브스크립션 가격모델을 채택하는 오라클 퓨전 CRM 클라우드 서비스는 하나의 모듈로 시작하여 점차 완전한 스위트로 확장할 수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존 데이터센터 내 구축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는 오라클은 퓨전 CRM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의 이동도 지원한다.

안토니 라이(Anthony Lye) 오라클 CRM 담당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 퓨전 CRM은 클라우드는 물론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가장 스마트한 고객 관계 관리 솔루션이다"라 말하며, "또한 오라클 퓨전 CRM은 가장 완전한 엔터프라이즈급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세트의 일부로써, 기업이 기업의 힘, 보안 및 기업 의무를 강화하는 데 필요한 클라우드로의 명확한 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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