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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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복원 및 리스크 관리’에 관심 집중IBM, ‘2011 IBM 글로벌 비즈니스 복원 및 리스크 스터디’ 발표
기업들이 복잡해져 가는 글로벌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전사적 접근 방식의 비즈니스 복원 및 리스크 관리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BM이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와 협력으로 전세계 다양한 산업에 걸쳐 39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1 IBM 글로벌 비즈니스 복원 및 리스크 스터디' 연구조사에 따르면, 최근 불확실한 비즈니스 환경에 대비해 기업들이 비즈니스 복원 및 리스크 계획을 정립하고 확장함에 따라 많은 조직들이 비즈니스 복원 및 리스크 관리 계획을 통합하기 위한 총체적인 접근 방식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 조사에 의하면 3년 후 많은 기업들이 늘어나는 불확실성과 복잡하고 다양한 기업 내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전사적 접근 방식의 비즈니스 복원 및 리스크 관리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업의 37%만이 전사적 비즈니스 복원 전략을 구현하고 있지만,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42%가 3년 후 자사에 전사적 비즈니스 복원 전략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응답한 것이다.

기존의 비즈니스 연속성은 아직도 중요시되고 있는 분야이지만, 최고 경영진들이 전사적 비즈니스 복원 및 리스크 관리를 집중적으로 감독함에 따라 기존에 하던 계획은 전체적인 그림의 일부가 되었다.

또한 3년 후 기업들은 통합 비즈니스 복원 전략 개발(42%), 소통 또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39%), 새로운 리스크 관련 IT 솔루션 투자(38%) 등을 통해 비즈니스 복원 전략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또 기업의 65%가 3년 후 자사의 비즈니스 복원 및 리스크 관리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으며, IT 외 다른 부서가 담당하는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전략 통합 및 교육에 대한 비중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조직 내 고립화(28%), 한정된 예산(20%), ROI 예측(17%)이 비즈니스 복원 및 리스크에 대한 총체적 접근 방식의 도입을 막는 가장 큰 장벽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연구조사는 규모가 큰 조직이 작은 조직보다 통합 비즈니스 복원 전략을 수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보여줬다. 연구조사에 따르면 연간 매출이 100억 달러 이상인 기업(56%)은 매출이 10억 달러인 기업(30%)에 비해 통합 비즈니스 복원 전략을 수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조직이 커지고, 직원 수가 많아지고, 복잡할수록 리스크 수준이 올라가기 때문에 큰 조직은 통합 비즈니스 복원 전략을 갖춘 조직으로 변모하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매출 10억 달러인 중견기업들도 3년 후 전사적 리스크 관리팀을 구성하여 통합 리스크 관리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한 응답자가 대기업의 응답자보다 3배 더 많았다. 통합 전략을 도입한 중견기업들은 매출 성장, 수익성, 시장 점유율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다.

총체적인 리스크 관리 전략이 변화함에 따라 IT 부서의 역할도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분적으로 모든 업무 중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IT 지원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인프라, 데이터 무결성 및 데이터 보안에 대한 위협이 높아짐에 따라 리스크 관리에서 IT가 차지하는 역할 역시 핵심적인 요소로 격상되고 있다.
대다수의 설문 응답자는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85%), 데이터 보호(79%), 인프라 보안(77%), 보안 거버넌스(75%), 아이덴티티 및 접근 관리(74%)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69%)가 조직의 리스크 관리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IT 전문가의 또 다른 새 역할은 모든 유형의 리스크 관리 문제에 대해 기술적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잠재적 리스크 관리 도구로 활용하는 문제에 대해 응답자의 18%가 자사의 조직이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을 비즈니스 관리의 핵심 전략 관점으로 보고 있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5명의 응답자 중 1명은 자사의 조직이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을 고려하고 있으며 또 다른 응답자의 28%는 클라우드가 향후 유망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21%는 자사의 조직에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6%는 IT서비스를 딜리버리하는 기존 방식이 비즈니스 복원 관리에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고 응답했다.

IBM의 이번 연구조사를 통해 비즈니스 환경이 점점 더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지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사적 차원 비즈니스 복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IBM 보고서는 기업들이 경제적 변화에서부터 자연재해에 이르기까지 뜻밖의 상황에 대비해야 하고, 그 상황에서 발생하는 기회를 포착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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