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GMF 시간표 확인 및 음악 듣기 서비스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22일과 23일에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1(이하 GMF)'을 후원하고, GMF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담은 공식 모바일웹을 다음 뮤직 서비스와 연계해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GMF 공식 모바일웹은 22일, 23일의 공연 시간표와 현장 지도, 공지사항 등의 기본 정보는 물론 GMF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사, 앨범 정보도 함께 제공하며, 뮤직 이용권을 보유한 이용자라면 다음 뮤직앱으로 이동해 해당 곡을 바로 저장할 수도 있어 편리하다.
이와 함께 다음은 GMF 현장에서 게릴라 식으로 총 10,000명에게 다음 뮤직 쿠폰을 제공하며, 모바일웹 댓글달기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1인용 돗자리를 선착순 4,0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다음 윤정하 제휴비즈마케팅팀장은 "다음은 그 동안 '월드DJ 페스티벌'과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들을 다음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이번 GMF를 찾는 관객들도 다음 모바일을 통해 보다 새롭고 재미있게 GMF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올해 들어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 영화제를 비롯해 월드DJ 페스티벌과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뮤직 페스티벌까지 활발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영화, 음악 등 더욱 폭넓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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